에어컨 코막힘
수원시청
2026.07.27 10:15
- 질환 정보
- 감기,비염
- 환자 정보
-
남자 2022-03-24
아이가 코막힘이 오래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도 덥고 습해서 어딜 가든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아이도 많이 더워해서 에어컨을 무조건 틀긴 해야 하지만
집에서도 많이 추운 온도로 트는 것도 아니고 적정 온도 맞춰서
그냥 선선하게 끔만 트는데 꼭 유독 자기전 누웠을때 코를 많이 불편해하고
힘들어해요 코막힘이 있다보니까 코골이도 생기고 입으로 숨쉬면서 자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덥게 재우면 땀도 너무 많이 흘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코막힘 관련해서는 어떤 치료가 가능할까요 잠들기전 유독 더 많이 막히는데 이게 비염이라고도 해서..
비염이면 따로 비염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에어컨을 안틀어야 맞는건지..너무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날씨도 덥고 습해서 어딜 가든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아이도 많이 더워해서 에어컨을 무조건 틀긴 해야 하지만
집에서도 많이 추운 온도로 트는 것도 아니고 적정 온도 맞춰서
그냥 선선하게 끔만 트는데 꼭 유독 자기전 누웠을때 코를 많이 불편해하고
힘들어해요 코막힘이 있다보니까 코골이도 생기고 입으로 숨쉬면서 자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덥게 재우면 땀도 너무 많이 흘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코막힘 관련해서는 어떤 치료가 가능할까요 잠들기전 유독 더 많이 막히는데 이게 비염이라고도 해서..
비염이면 따로 비염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에어컨을 안틀어야 맞는건지..너무 고민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려고 누울 때마다 코가 막혀 답답해하고 입으로 숨쉬느라 힘들어하니 참 마음이 쓰이셨겠습니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코막힘이 심해지고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왜 밤에 증상이 심해질까요?
아이들의 코 점막은 성인보다 훨씬 얇고 혈관 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온도와 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누운 자세가 되면 머리 쪽으로 혈류가 쏠리면서 코 점막 내부 혈관이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여기에 에어컨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더해지면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부어서 코 막힘이 훨씬 심해집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끄기에는 열대야로 너무 덥지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속열(體熱)'이 많아 더운 환경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고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이 역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에어컨은 틀되 관리 방법을 조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아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막이 가림판을 활용하시거나, 옆방/거실 에어컨을 틀어 은은하게 공기를 전달해 주세요.
에어컨을 가동하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잠자리 근처에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잠들기 전 배와 가슴 부위는 얇은 이불로 덮어 체온 변화를 최소화해 주세요.
이러한 환경 조성과 함께 치료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만 4세 시기는 호흡기 면역 체계와 코 점막 자생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되어 수면을 방해한다면 코 점막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속열을 조절해 주는 비염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에 맞춰 호흡기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한약 치료와 코의 환경을 유지하고 코 점막을 진정시키는 한방 외용제(스프레이, 연고), 침, 뜸, 부항, 호흡기 치료, 향기요법 등을 진행합니다.
당장의 증상 개선 및 장기적으로 점막의 건강과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한 치료입니다.
아이가 밤마다 답답함 없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단잠을 잘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가 자려고 누울 때마다 코가 막혀 답답해하고 입으로 숨쉬느라 힘들어하니 참 마음이 쓰이셨겠습니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코막힘이 심해지고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왜 밤에 증상이 심해질까요?
아이들의 코 점막은 성인보다 훨씬 얇고 혈관 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온도와 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누운 자세가 되면 머리 쪽으로 혈류가 쏠리면서 코 점막 내부 혈관이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여기에 에어컨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더해지면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부어서 코 막힘이 훨씬 심해집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끄기에는 열대야로 너무 덥지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속열(體熱)'이 많아 더운 환경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고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이 역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에어컨은 틀되 관리 방법을 조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아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막이 가림판을 활용하시거나, 옆방/거실 에어컨을 틀어 은은하게 공기를 전달해 주세요.
에어컨을 가동하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잠자리 근처에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잠들기 전 배와 가슴 부위는 얇은 이불로 덮어 체온 변화를 최소화해 주세요.
이러한 환경 조성과 함께 치료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만 4세 시기는 호흡기 면역 체계와 코 점막 자생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되어 수면을 방해한다면 코 점막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속열을 조절해 주는 비염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에 맞춰 호흡기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한약 치료와 코의 환경을 유지하고 코 점막을 진정시키는 한방 외용제(스프레이, 연고), 침, 뜸, 부항, 호흡기 치료, 향기요법 등을 진행합니다.
당장의 증상 개선 및 장기적으로 점막의 건강과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기 위한 치료입니다.
아이가 밤마다 답답함 없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단잠을 잘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